저는 한적하게 달리는 것은 좋아하는데 자동차 운전을 많이 싫어합니다. 연간 킬로수를 봐도 4000~7000킬로? 거의 가족동반이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 오랜만에 한참을 주차장에 세워둔 제 차를 보니 사이드 미러가 엄청 찍히고 찍히고 찍히고.....아..... 아파트 입주민들..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날 몇일이고 제자리에 가만히 주차되어 있던 차량이라, 테러를 하고도 연락이... 블랙박스도 사실... 배터리 방전 떄문에, 운행 때가 아니면 상시녹화가 되지않아용... 아무튼 그래서 사이드 미러를 이쁘게 도장 해주기로 했답니다. 사이드 미러를 분해해서...퐁퐁으로 세척하면서 생각합니다...어떻게 꾸밀까.....그리고..요즘 무난하게 스테디한 디자인!! 카보온~ 그리하야~ 샌딩도 하고~ 도장도 ..